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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혼전문변호사와 소송을 준비한다면

상간자·이혼 특화 법무법인 감명 2022. 1. 10. 17:36

 

 

 

 

최근에는 결혼에 대한 생각의 폭이 넓어지면서 연인 간의 다양한 관계를 맺곤 합니다. 이러한 관계를 때에 따라서는 부부관계로 인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결혼 전에 함께 살아야 하는 필요성에 찬성을 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혼을 한 사람이 재혼, 삼혼 등 여러 번의 혼인을 하며 황혼에 혼인관계를 시작하는 경우에도 법적으로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그냥 연인처럼 동거를 하며 부부관계를 시작하여 살게 되는 사람들이 굉장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최근에 많은 부부들이 실제로 아이를 가질 때까지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사실혼 관계에 있는 두 사람이 결혼에 대하여 합의하고 주관적이고 객관적으로 두 사람이 함께 살며 생활해온 것이 부부공동생활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법률혼과 다를 바 없다는 것입니다. 굳이 결혼식을 올리지 않아도 부부처럼 보이고, 사실혼 관계의 당사자들도 본인들의 관계를 그렇다고 하면 사실혼이라고 인정합니다.

 

 

 

 

 

 

여기에서 사실혼 관계의 경우, 사실혼 관계를 청산할 때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재산분할과 유책배우자 때문에 사실혼 관계를 청산해야 하는 경우에는 위자료까지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일방 배우자가 사실혼 관계를 부정한다면, 실제 부부생활을 계속했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를 제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강남이혼전문변호사와 함께 소송을 진행하는 것에 대하여 말씀해 드리려고 합니다.

 

 

 

 

 

 

강남이혼전문변호사와 함께 소송을 준비하였던 관련 사례를 통하여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내 W 씨와 남편편 E 씨는 약 2년 반 정도 교제하다 결혼이야기가 오가고 양가 상견례까지 한 상태입니다. 두 사람은 웨딩촬영도 해놓았고, 결혼식만 하면 되는데 갑자기 COVID-19 사태가 터지게 되어 결혼식만 한없이 뒤로 미루고 있는 상태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일단, 두 사람은 결혼은 이미 하기로 결정이 되었으니 결혼식에 대해 기약이 없어 일단 먼저 함께 살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살림도 합치고, 맞벌이를 하며 각자의 재산을 합쳐 생활비로 사용하는 등 일반 법률혼의 부부와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아내 W 씨는 비록 웨딩촬영을 하기는 했지만, 혼인신고는 결혼식을 하고 나서 새로운 마음으로 하기를 원했기에 혼인신고와 결혼식만 뒤로 미루고 있는 상태이지 사실상 부부나 다름 없었습니다. 그렇게 살기를 2년이 흐르자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겼습니다. 그렇게 몇 개월을 아기용품도 사고, 아내 W 씨가 최대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간간히 일도 하고 그렇게 두 사람은 행복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 W 씨가 근처 마트에서 장을 보고 집으로 돌아오는 도중 교통사고를 당했고, 그렇게 아내 W 씨는 조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내 W 씨가 아이를 품고 있던 기간은 불과 23주밖에 되지 않았을 때였습니다.

 

아내 W 씨와 남편 E 씨는 아이를 잃은 슬픔에 잠겨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였고, 아내 W 씨는 정신과 상담과 진료를 받으며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생활이 1년 정도 지속되었고, 아내 W 씨는 나아질 기미도 보이지 않았고, 노력도 하지 않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너무나도 힘들고 지쳤던 남편 E 씨는 결국, 사실혼관계를 청산하자고 이야기했고 아내 W 씨는 도대체 그게 무슨 말이냐며 붙잡았습니다. 하지만 남편 E 씨는 무작정 집을 나가버렸고 아내 W 씨가 힘들 때 옆에 있어 주기는커녕 아이가 없다고 떠나버린 남편 E 씨가 괘씸해 이 손해를 어떻게든 배상받고 싶었고, 인터넷 검색 끝에 강남이혼전문변호사를 찾았습니다.

 

 

 

 

 

 

강남이혼전문변호사는 아내 W 씨에게 사실혼파기소송의 방법이 있으니, 이 소송을 할 것이냐고 물었습니다. 더불어 혹시나 두 사람이 사실혼 관계였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냐고 물었습니다. 아내 W 씨는 이미 함께 살고 있고, 집이 공동명의로 되어있으며 생활비도 같이 벌어서 같이 썼으며 웨딩촬영도 했고, 상견례까지도 했으며 양가 가족 행사에까지 전부 참여하며혼인신고를 한 부부와 다를 바 없이 살아왔다고 했습니다. , 아내 W 씨가 임신을 했는데 사고로 아이를 잃었다고도 이야기했습니다. 강남이혼전문변호사는 아내 W 씨가 말한 모든 것에 대해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가지고 와야 한다고 했고 아내 W 씨는 강남이혼전문변호사와 함께 증거자료를 확보했습니다. 그렇게 남편 E 씨를 상대로 사실혼파기소송을 할 모든 준비를 끝마쳤습니다.

 

아내 W 씨 측은 아이를 잃은 슬픔을 어찌 감당할 수 있겠느냐며, 그래도 최대한 일상을 되찾으려고 노력했고, 아내 W 씨가 아이를 잃고 나서도 계속 직장을 다닌 것, 가사 일을 한 것, 양가 행사에 참석한 것 등을 입증했습니다. 법원은 아내 W 씨 측에서 제출한 모든 증거와 주장을 받아들여주었습니다. 그렇게 남편 E 씨는 아내 W 씨에게 위자료 1,800만 원을 지급하며 소송이 마무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