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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이혼전문변호사와 상담을 통해

상간자·이혼 특화 법무법인 감명 2021. 11. 24. 17:41

 

 

전혀 다른 생활 환경과 생활 방식이 다른 성장 환경에서 자라온 두 사람이 만나 교제를 하고, 확신이 서면 부부의 연을 맺게 됩니다. 그렇게 부부의 연을 맺어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게 되면 서로 신뢰와 믿음을 가지고 관계를 유지하며 부부의 의무와 책임을 이행하며 살아갈 텐데, 그러한 의무와 책임을 저버리고 신뢰가 무너지는 상황이 생기게 된다면 서초이혼전문변호사를 찾아 상담을 통해 잘 해결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가정이 파탄에 이르게 된 사유, 가정이 파탄날 수밖에 없는 사유에 해당이 된다면 부부관계를 청산하게 될 것인데, 부부가 각자의 주장과 의견 등이 다르기 때문에 무엇을 준비해야 하며,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지부터 파악하고 전략적으로 대응을 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아무리 살을 부딪히며 함께 사는 부부라고 하더라도 서로에게 미처 이야기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을 수밖에 없겠지만, 그래도 서로의 신뢰와 믿음을 저버리는 행위를 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만약, 일방 배우자가 부부 사이에 신뢰와 믿음을 저버리는 행위를 했고, 그 사실을 알게 되었다면 서초이혼전문변호사를 찾아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여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초기부터 면밀히 진행해야 한다는 점 잊지말아야 합니다.

 

 

 

 

 

 

먼저, 서초이혼전문변호사의 조력을 받아 승소하게 된 A 씨의 사례를 통해 법리적 상담의 중요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내 A 씨와 남편 S 씨는 결혼 12년 차 부부이며 슬하에는 한 명의 자녀가 있습니다. 아내 A 씨와 남편 S 씨는 맞벌이를 하고 있었고, 아내 A 씨가 자녀를 키우며 직장생활을 하더 중, 남편 S 씨에게 혼인해소를 요구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남편 S 씨의 가정소홀때문이었습니다.

 

아내 A 씨는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집안일과 육아에 굉장히 힘썼지만, 남편 S 씨는 집에 오면 아내 A 씨가 차려주는 밥을 먹고, 밥을 다 먹으면 아내 A 씨가 설거지를 하고, 아내 A 씨는 설거지가 끝나면 자녀를 챙기고 재우기까지 했는데 남편 S 씨는 아내 A 씨가 모든 것을 다 하는 동안 방에서 나오지 않거나, TV를 보는 등 아내 A 씨가 옆에서 도와달라고 해도 빨래를 접어 달라고 해도 하는 둥 마는 둥 차라리 아내 A 씨가 하는 게 속이 편해 아내 A 씨는 점점 시간이 갈수록 남편 S 씨에게 부탁하는 일이나 무언가를 맡기지 않았습니다.

 

 

 

 

 

 

아내 A 씨는 남편 S 씨에게 여러 차례 함께 직장을 다니며 자신 홀로 집안일과 육아를 하는 것에 힘듦을 표출하였지만, 남편 S 씨는 그러면 직장을 그만 두면 되지 않느냐, 나는 억지로 시킨 적 없다라고 하며 아내 A 씨가 힘든 것을 외면하거나 직장을 그만두라는 등의 말도 안 되는 해결책을 제시하여 아내 A 씨는 상처도 받고, 남편 S 씨에게 의지할 수도 없었습니다.

 

아내 A 씨는 이런 결혼생활이 너무 억울하고 집안일에는 조금의 관심도 없는 남편 S 씨와 차라리 이혼하고 따로 사는게 마음이라도 편할 것 같아 아내 A 씨는 남편 S 씨에게 그럴 거면 차라리 이혼을 하자고 협의이혼을 제안했지만, 남편 S 씨는 무슨 이런 일 가지고 이혼이냐, 이혼이 그렇게 쉬운 줄 아냐라는 말만 하며 아내 A 씨의 힘듦을 전혀 몰라주고, 아내 A 씨의 편이 되어주지 않았습니다.

 

아내 A 씨는 자신의 상황에서 소송으로 혼인해소를 할 수 있는지 잘 몰라 서초이혼전문변호사를 찾아 상담을 요청하였고, 소송대리인은 아내 A 씨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독박육아와 독박살림, 남편 S 씨는 가정 소홀로 인해 혼인해소를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말해주었고, 하지만 그에 따른 증거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내 A 씨는 남편 S 씨와 이혼을 어떻게든 하기 위해 남편 S 씨와 대화를 하면 전부 녹음하였고, 아내 A 씨가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집안일을 전부 한다는 증거로 A 씨와 S 씨의 카드 내역서와 통장 입출금 내역 등을 증거로 확보하였습니다. , 아내 A 씨는 양육권과 친권도 본인이 가지고 오고 싶었기 때문에, 자신이 자녀의 복리를 책임질 수 있으며, 보장이 되어있다는 점, 자녀와 남편 S 씨가 다소 서먹하며, 아이도 자신을 더 좋아한다는 점을 자녀의 일기장을 증거로 확보하였습니다.

 

아내 A 씨와 서초이혼전문변호사는 확보한 증거를 법원에 제출하며 변론을 하였고, 법원은 각자의 변론과 주장을 면밀히 검토하였습니다. 그 결과, ‘아내 A 씨와 남편 S 씨는 이혼하고, 남편 S 씨는 아내 A 씨에게 위자료 1,500만 원을 지급하며, 두 사람의 재산분할은 50%로 이루어 진다. , 자녀의 일기장을 보아 엄마인 A 씨와 친밀감과 유대감이 더 깊으며, 아내 A 씨도 직장생활을 통해 충분히 생활비를 감당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자녀의 양육권과 단독친권은 아내 A 씨가 가지고 간다. 남편 S 씨는 매달 지정된 날짜에 양육비 50만 원을 지급하며, 면접교섭은 두 사람이 합의를 통해 이루어진다.’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아내 A 씨는 초기부터 자신의 상황을 서초이혼전문변호사와 함께 논의를 하고 해결 방법을 강구하였기 때문에 자신에게 유리한 결과를 맞이할 수 있었고, 남편 S 씨의 유책사유를 입증하여 위자료까지도 받아낼 수 있었습니다.